입력2012.05.11 11:16
수정2012.05.11 11:16
국토해양부는 방문객이 가장 적은 개장 초반인 5월이 `2012 여수엑스포`를 방문하기 가장 좋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 조사결과, 2010년 상해박람회(일일 평균 40만명, 개장 1달 25만명)와 2005년 아이치박람회(일일 평균 12만명, 개장 1달 7만명)의 경우 모두 개막 초기 힌달간은 평균 관람객 수의 60% 수준으로 관람객이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개장 초기 엑스포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긴 행사일정을 고려해 선택을 뒤로 미루는 경향, 초반 혼잡을 우려한 기피 등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날씨도 5월 한달 간은 봄나들이를 하기에 좋은 조건으로 예상돼, 6월 이후 무더워지는 날씨와 장마 등을 감안하면 5월이 엑스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엑스포 입장권과 숙박은 박람회 홈페이지(www.expo2012.or.kr)와 콜센터(1577-2012)에서 확인·예약할 수 있습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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