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섬뜩한 모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왠지 섬뜩한 모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해외의 한 패션위크에서 포착된 마른 모델이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은 모델들 사이 한 모델이 검은색 의상을 입고 있어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분위기를 연상 시킨다.

'왠지 섬뜩한 모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러우면 지는거다" "뼈밖에 없어 보이니 오히려 징그럽다" "모델 되기 힘들겠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