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이르면 이달 중 5억달러 이상의 글로벌 본드 발행을 추진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10일 “최근 해외 조달 금리가 국내보다 싸진 상황에서 차입금 조달비용을 감축하기 위해 외화표시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