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시 '2012 기업인턴사업' 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시는 청·장년층 실업 해소 및 정규직 취업 유도를 위한 ‘2012 기업인턴사업’을 10일부터 시행한다.
특히 하반기 확대 시행예정인 일반고 및 특성화고 출신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고졸출신 청년인턴사업’과 글로벌 해외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 인턴사업’은 청년층 정규직 전환은 물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턴 참가인원은 총 360명(상반기 194명, 하반기 166명)을 목표로, 기업에 인턴 1명당 약정 금액의 80%인 최대 월 9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또 정규직 전환시 3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해외 인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구지역 대학 및 외국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인턴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는 만 40세 이하 미취업 청·장년으로 학력제한은 없다. 섬유분야 등 3D 업종은
만 55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대구지역 고용보험 가입 종업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된다.
인턴 신청기간은 10일부터 목표 인원 소진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미취업자와 기업은 업종별 운영기관(제조업-대구경영자총협회, 지식서비스업-대구상공회의소, 섬유업-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사항은 대구시 및 업종별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대구시 고용노동과(053-803-3383), 대구경영자총협회(053-572-3434), 대구상공회의소(053-751-5765),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053-354-6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기업인턴사업의 정규직 전환을 높이기 위해 인턴과 기업이 원하는 직종과 업무가 매치될 때까지 면접과 사업장 방문지도 등의 인턴 인력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특히 하반기 확대 시행예정인 일반고 및 특성화고 출신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고졸출신 청년인턴사업’과 글로벌 해외 인재양성을 위한 ‘해외 인턴사업’은 청년층 정규직 전환은 물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인턴 참가인원은 총 360명(상반기 194명, 하반기 166명)을 목표로, 기업에 인턴 1명당 약정 금액의 80%인 최대 월 90만원을 3개월간 지원한다. 또 정규직 전환시 3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해외 인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대구지역 대학 및 외국 상공회의소와 긴밀한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인턴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는 만 40세 이하 미취업 청·장년으로 학력제한은 없다. 섬유분야 등 3D 업종은
만 55세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대구지역 고용보험 가입 종업원 5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면 된다.
인턴 신청기간은 10일부터 목표 인원 소진시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미취업자와 기업은 업종별 운영기관(제조업-대구경영자총협회, 지식서비스업-대구상공회의소, 섬유업-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상세사항은 대구시 및 업종별 운영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대구시 고용노동과(053-803-3383), 대구경영자총협회(053-572-3434), 대구상공회의소(053-751-5765),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053-354-6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기업인턴사업의 정규직 전환을 높이기 위해 인턴과 기업이 원하는 직종과 업무가 매치될 때까지 면접과 사업장 방문지도 등의 인턴 인력관리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