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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엔젤스, 전자출판벤처 '북잼'에 3억 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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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전자출판 벤처기업인 북잼에 총 3억원의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설립된 북잼은 푸른숲, 위즈덤하우스, 열린책들 등 국내 40여 개 주요 출판사와 계약한 전자출판 전문벤처회사다. 앱스토어 전체 3위를 기록한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나 '닥치고 정치', '사소한 차이' 등 현재까지 100여권 넘는 책을 앱북으로 선보였다.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잼은 단순 텍스트와 이미지만 제공하던 기존 이펍(EPUB)이나 PDF 방식이 아닌 자체 개발한 BXP(Bookjam Extensible Publication)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장치를 지원하고 종이책에서 볼 수 있는 고품질의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강석흔 본엔젤스 이사는 "시장에 대한 비전과 기술력뿐 만 아니라 회사를 구성하고 있는 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가능성 있는 업체들을 초기에 발굴하고 새로운 사업 영역과 신규 시장으로 확대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본엔젤스는 지난 2010년 4월 국내 벤처캐피탈 중 최초로 초기기업 전문 투자회사로 공식 출범했다. 유무선인터넷, 소프트웨어, 온라인게임, 교육 분야 중심으로 초기 기업에 집중 투자해 지금까지 스픽케어, 지노게임즈, 엘타임게임즈, 싱크리얼스, 버드랜드소프트웨어, 우아한형제들, 그레이삭스, 틱톡 등에 투자와 경영 자문을 지원해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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