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미모의 아내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류진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이렇게 일찍 끝나는 날도 있네요. 아직 남아 고생하고 있는 '스탠바이'팀, 전진수 감독님, 스태프들, 그리고 모든 연기자들 파이팅입니다. 보너스로 '5월은 가정의 달'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차 앞 좌석에 있는 류진이 두 아들을 안고 뒤 자석에 앉아있는 아내 이혜선씨의 모습을 공개 하는 등 다정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

특히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승무원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를 뽐냈으며 밝게 웃는 두 아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행복한 모습을 과시했다.

류진은 2000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났으며 두 사람은 꾸준한 사랑을 키워오다 2006년 10월에 결혼에 골인했다. 2007년 12월 첫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10년 5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최근 류진은 MBC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아나운서 류진행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