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국내 최초 경증치매 보장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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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은 9일 국내 최초로 경증치매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THE큰보장실버보험(비갱신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상품은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반면, 이 상품은 갱신 없이 경증치매와 중증치매 모두를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라이나생명보험에 따르면 무배당 THE큰보장실버보험은 보장기간 내에 경증치매 진단 확정시 중증치매진단 보험금의 10%를 보장 받고, 이후 보장기간 내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받을 경우 나머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재해입원과 재해골절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 노년층 특정 수술시 치료금을 보장하는 실버특정수술보장특약, 전체 틀니를 보장하는 전부의치보장특약과 청각장애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청각장애진단특약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남자 50세 기준으로 월보험료 3만8750원을 납입하면(보험가입금액 2500만원, 80세 만기 전기월납, 만기지급형 기준) 가입 2년 이후 경증치매 진단 확정시 경증치매 치료보험금으로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을 먼저 보장받는다. 그 이후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받을 경우 중증치매 치료보험금으로 나머지 금액인 4500만원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2년 이후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보험가입금액의 2배인 5000만원을 일시에 보장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보험대상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만기지급금 5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은 4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8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된다. 기질성 치매뿐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도 보장해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회사 측은 "기존 상품은 중증치매만 보장하는 반면, 이 상품은 갱신 없이 경증치매와 중증치매 모두를 보장하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라이나생명보험에 따르면 무배당 THE큰보장실버보험은 보장기간 내에 경증치매 진단 확정시 중증치매진단 보험금의 10%를 보장 받고, 이후 보장기간 내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받을 경우 나머지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재해입원과 재해골절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 노년층 특정 수술시 치료금을 보장하는 실버특정수술보장특약, 전체 틀니를 보장하는 전부의치보장특약과 청각장애 진단시 보장받을 수 있는 청각장애진단특약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남자 50세 기준으로 월보험료 3만8750원을 납입하면(보험가입금액 2500만원, 80세 만기 전기월납, 만기지급형 기준) 가입 2년 이후 경증치매 진단 확정시 경증치매 치료보험금으로 최초 1회에 한해 500만원을 먼저 보장받는다. 그 이후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 받을 경우 중증치매 치료보험금으로 나머지 금액인 4500만원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2년 이후 중증치매로 진단 확정시 보험가입금액의 2배인 5000만원을 일시에 보장받을 수도 있다. 또한, 보험대상자가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살아있을 경우 만기지급금 500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가입은 45세부터 70세까지 가능하며, 80세까지 갱신없이 보장된다. 기질성 치매뿐 아니라 사고나 재해로 인한 외상성 치매도 보장해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