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POSCO, 실적 개선 전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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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실적 개선 전망과 가격 메리트 부각에 힘입어 반등에 나섰다.
8일 오전 9시3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5500원(1.49%) 오른 3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포스코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각고의 원가절감이 진행 중이고, 철광석 및 석탄 투입단가는 1분기보다 톤당 약 5만원이 하락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포스코의 개별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113% 늘어난 8990억원을 기록해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8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8일 오전 9시37분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5500원(1.49%) 오른 3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포스코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 이후 각고의 원가절감이 진행 중이고, 철광석 및 석탄 투입단가는 1분기보다 톤당 약 5만원이 하락하면서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며 "2분기 포스코의 개별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 대비 113% 늘어난 8990억원을 기록해 증권사 전망치 평균(컨센서스) 80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