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2분기 수주 회복에 주목…'매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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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8일 대림산업에 대해 2분기 수주 회복에 따른 주가 흐름 개선이 기대된다며 수주에 주목할 것을 주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노기영 연구원은 "2분기 대림산업의 수주가 유력한 프로젝트는 2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OC) 설비 사업을 비롯해 최근 기본합의서(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한 7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타이빈 발전 프로젝트, 4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오몬 발전 프로젝트 등"이라며 "가시권에 들어온 안건들이 20억달러 규모를 넘는 만큼 1분기 부족한 해외수주는 2분기에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주 유력 프로젝트들 외에도 강점을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분기 이후 지잔 정유 프로젝트(70억달러 규모), 사다라 석유화학 프로젝트(20억달러) 등의 발주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재 대림산업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3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실적은 환 관련 이익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6% 늘어난 146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26% 상회했다고 전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수주 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올해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종료되는 자회사 삼호는 워크아웃 연장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노기영 연구원은 "2분기 대림산업의 수주가 유력한 프로젝트는 2억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KOC) 설비 사업을 비롯해 최근 기본합의서(HOA·Head of Agreement)를 체결한 7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타이빈 발전 프로젝트, 4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오몬 발전 프로젝트 등"이라며 "가시권에 들어온 안건들이 20억달러 규모를 넘는 만큼 1분기 부족한 해외수주는 2분기에 회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주 유력 프로젝트들 외에도 강점을 보유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분기 이후 지잔 정유 프로젝트(70억달러 규모), 사다라 석유화학 프로젝트(20억달러) 등의 발주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현재 대림산업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7.3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가 발생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분기 실적은 환 관련 이익에 힘입어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이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2.6% 늘어난 1465억원을 기록,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26% 상회했다고 전했다.
그는 "2분기 이후 수주 회복에 따른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올해 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이 종료되는 자회사 삼호는 워크아웃 연장을 신청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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