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들은 체면을 중시하고 일본인들은 실속을 따지는 소비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백화점 서비스아카데미는 지난 3개월동안 영업 현장 근무자들의 경험과 사례를 수집해 중국인과 일본인의 소비 성향 차이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이를 바탕으로 `외국인 고객을 사로잡는 세일즈 비법` 교안을 완성해 10일 본점 샵 매니저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이날 특강에서 롯데백화점은 `중국인·일본인 고객 세일즈 비법 5계명`을 소개하고 해당 교육을 잠실점, 부산 광복점 등 외국인 고객이 많이 몰리는 대형점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1. `세트`를 제안하라 2. 우선 질문에 답하라 3. `메이드인코리아`를 확인시켜줘라 4. `할인율`을 강조하라 5. 쇼핑백을 챙겨줘라 1. 제품을 체험하게 하라 2. 자세하게 설명하라 3. 한류스타`와 연결해 소개하라 4. 사은품을 선물하라 5. 선물포장을 해줘라 한편 4월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방문 외국인 고객수는 3만명으로 추정되며 이 기간 본점의 은련카드와 JCB카드 매출은 각각 260%, 23% 신장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딸꾹질 해결 사탕 등장…개발자 13살 소녀, CEO 등극 ㆍ붉은 피 바른 좀비 700명, 체코 깜짝 등장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코끼리, 하모니카 연주로 귀여움 독차지 ㆍ곽현아, 몰랐던 75C 몸매 "세부에서 뜨겁게" ㆍ이미정 아찔 시수루룩, 보일께 안보여…속옷 깜빡?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