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6월 '앱 장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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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독자적인 애플리케이션 장터를 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앱 장터를 내달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업체가 앱 장터를 개설한 적은 있지만 포털업체가 앱 장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HN은 SK텔레콤 ‘T스토어’, 삼성전자 ‘삼성앱스’처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로 네이버 앱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 외에는 앱 장터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8일 업계에 따르면 NHN은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는 앱 장터를 내달 선보일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이동통신사, 단말기 제조업체가 앱 장터를 개설한 적은 있지만 포털업체가 앱 장터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HN은 SK텔레콤 ‘T스토어’, 삼성전자 ‘삼성앱스’처럼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로 네이버 앱 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애플은 자사 앱스토어 외에는 앱 장터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