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G20의 쥐’라는 현수막과 아르헨티나 국기를 매단 쥐 모양의 대형 풍선이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주개발은행 본부 앞에 세워져 있다. 아르헨티나는 통상 부문에서 국제법과 미국 투자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아르헨티나가 G20(주요 20개국)에서 탈퇴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