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지원자의 실수는 `지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271개 기업을 대상으로 `면접시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지원자의 실수`에 대해 조사한 결과 `면접시간 지각`이 27.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질문에 대한 동문서답`(19.6%), `불안한 시선처리와 표정`(7.9%), `지나친 자기자랑`(5.4%), `단정치 못한 옷차림`(4.6%)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기업의 85%는 실수 때문에 지원자를 탈락시킨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면접 실수에 대한 가장 좋은 대처 방법으로는 `실수를 인정하고 다시 대답한다`가 65.7%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변신의 귀재, 美 스테이플스 센터 ㆍ생식기에 벼락맞은 스페인 50대男, 기적적 생존 ㆍ수술 중 의사 폭행한 중국男…의사가 입원 생생영상 ㆍ주진모 고준희 결혼설 부인에 열애 반박 "각별한 동료도 아니다" ㆍ`링` 사다코의 저주? 일본 귀신떼 시부야 덮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