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에스엠은 8일 일본 자회사인 신진에스엠 재팬에 28억5000만원을 현금 출자해 주식 4000주를 추가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율은 100%(4180주)다.

회사측은 "표준플레이트 생산공장 설립으로 인한 일본 자회사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지분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신현정 기자 hj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