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시대…한식 즉석요리 개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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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식품전시회 여는 발레리 로브리 SIAL그룹 사장
“한국 음식은 중국이나 일본 음식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제식품전시회(SIAL)’를 통해 한식이 세계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길 바랍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SIAL을 주관하는 SIAL그룹의 발레리 로브리 사장(50·사진)은 7일 “더 많은 한국 식품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프랑스 농식품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로브리 사장은 “한국 음식은 신선함이 살아있다”며 “중국 음식처럼 소스를 많이 바르거나 튀기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이 많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바비큐나 불고기는 유럽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로브리 사장은 음식 트렌드로 ‘건강·안전성’과 함께 ‘인스턴트’를 꼽았다. 그는 “한국처럼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1인 가구가 늘고 있다”며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한식을 많이 개발한다면 세계시장에 더 빠르게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IAL그룹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SIAL차이나’ 행사를 연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프랑스 파리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SIAL을 주관하는 SIAL그룹의 발레리 로브리 사장(50·사진)은 7일 “더 많은 한국 식품업체들이 전시회에 참가해 국제적인 명성을 얻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프랑스 농식품전시회를 알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로브리 사장은 “한국 음식은 신선함이 살아있다”며 “중국 음식처럼 소스를 많이 바르거나 튀기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이 많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 바비큐나 불고기는 유럽 사람들 입맛에도 잘 맞는다”고 덧붙였다.
로브리 사장은 음식 트렌드로 ‘건강·안전성’과 함께 ‘인스턴트’를 꼽았다. 그는 “한국처럼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1인 가구가 늘고 있다”며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한식을 많이 개발한다면 세계시장에 더 빠르게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IAL그룹은 9일 중국 상하이에서 ‘SIAL차이나’ 행사를 연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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