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5월 '나눔사업' 집중 전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리츠화재(사장 송진규)는 창립 90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사업’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어린이 날 임직원들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100명과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농도원 목장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젖소에게 건초를 주고 치즈와 우유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재미있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일에는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 반찬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맺는다. 반포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반찬과 김치, 과일 등을 임직원이 직접 배달해주고 3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12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소아암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 160명을 초청해 연날리기 행사와 함께 5000만원의 나눔펀드 및 후원금을 기부한다.
메리츠화재는 또 9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희망나눔걷기한마당’을 연다. 오는 1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및 청소년 등 1000여명과 양재천 걷기 등을 진행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난 5일 어린이 날 임직원들이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100명과 함께 경기 용인에 위치한 농도원 목장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이날 젖소에게 건초를 주고 치즈와 우유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며 재미있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일에는 서울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가정 반찬지원 사업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맺는다. 반포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100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반찬과 김치, 과일 등을 임직원이 직접 배달해주고 3000만원의 후원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12일에는 한강시민공원에서 ‘소아암 완치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가족 160명을 초청해 연날리기 행사와 함께 5000만원의 나눔펀드 및 후원금을 기부한다.
메리츠화재는 또 9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희망나눔걷기한마당’을 연다. 오는 19일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양재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및 청소년 등 1000여명과 양재천 걷기 등을 진행한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