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 이상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프랑스와 그리스에서 주말 동안 치러진 선거 이슈로 당분간 혼란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5포인트(1.64%) 떨어진 1956.50을 기록 중이다. 사흘연속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떨어지고 있다. 시총 100위권 내에서는 고려아연만이 빨간불이 켜졌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