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넥센 N9000' 클래스에 우승을 차지한 SL Motorsport 윤광수(오른쪽)와 준우승을 차지한 바보몰 레이싱팀 오한솔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광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1'의 주인공으로 지난해 종합 3위를 기록했으며, 이번 시즌 SL Motorsport에 새 둥지를 틀고 이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2'의 오한솔을 경기 중반 한때 1위를 기록하며 첫 출전에서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 역전을 허용하며 2위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EXR 팀 106에 소속된 슈퍼루키 고명진은 하위권에 머물며 완주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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