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울랄라세션에 大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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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심사위원인 싸이가 슈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에게 톡톡히 굴욕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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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에서 싸이는 '이름: 박재상, 닉네임: 땀통령, 가산점: 군복무 2회'라고 쓰여진 코믹한 자막과 슈스케 도전자로 등장한다. 싸이는 키보드를 사뭇 부담스러운 삘(?)을 담아 연주하면서 과장된 표정과 몸짓을 곁들여 애절한 발라드풍의 노래를 열심히 부른다. 하지만 이를 보는 심사위원 울랄라세션의 표정은 매우 못 마땅하다는 듯이 떨떠름하기만 하다. 급기야는 노래가 끝나자마자 임윤택 심사위원에게 “박재상씨! 엉망이네요 엉망! 1차 예선부터 다시 보고 올라오세요!”라고 혹평이 쏟아지며 광고는 마무리 된다.
한편 ARS(1600-0199)와 UCC, 카카오톡을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 '슈퍼스타K4'는 5일 현재 100만명에 육박하는 참가자가 몰리는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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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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