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섬, 아시아계 헤지펀드 다이먼과 경영권 매각 협상 입력2012.05.05 02:57 수정2012.05.05 02: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고섬이 아시아계 헤지펀드인 다이먼과 경영권 매각을 협상 중이라고 4일 공시했다. 다이먼은 중국고섬 신주 2억7000만주를 주당 0.1싱가포르달러에 인수하고, 최대주주인 차이나 석세스가 보유한 5억1000만주는 단돈 1싱가포르달러(910원)만 받고 넘겨받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 중이다. 다이먼과의 협상이 확정되면 차이나 석세스의 지분은 14.8%로 줄고, 다이먼이 33.8%를 보유하게 돼 최대주주가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거래소, 대진첨단소재 코스닥 신규 상장 승인 한국거래소는 대진첨단소재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매매 거래는 오는 6일부터 개시되며 공모가는 9000원이다. 지난 2019년 설립된 대진첨단소재는 2차전지 공정용 대전방지트레이와 대전방지코팅... 2 한국투자증권, 3월 코스피 전망…"2450~2650서 움직일 것" 한국투자증권은 3월 코스피지수 예상 등락 범위로 2450~2650을 제시했다.김대준 연구원은 4일 보고서에서 이 범위가 “컨센서스 기준으로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8.7~9.4배, 12개월 후... 3 삼성운용, 휴머노이드 펀드…유비테크·샤오미 등 편입 삼성자산운용이 4일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를 테마로 한 펀드를 출시했다.‘삼성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공모펀드는 휴머노이드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최근 성장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