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인 주광선씨는 4일 이엔쓰리의 주식 500만주(지분 8.86%)를 장외에서 신규 취득해 보유 중이라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주씨는 지난 2월 맺은 바 있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이후 추가 계약자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엔쓰리의 경우 지난 2월 매도자 (주)사보이F&B 외 7인과 이한두 외 2인이 체결한 바 있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과 관련해 지난달 25일 계약당사자 간 합의에 의해 매수자가 이한두 외 5인으로 변경됐다. 주씨는 추가합의에 따라 매수자로 참여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