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호피무늬비키니 사진 화제…"사진 보정한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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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의 파격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수미는 호피무늬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드라마 '애정만만세'의 한 장면이라 설명한 김수미는 62세라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탄탄한 몸매에 MC와 게스트들로부터 "신봉선보다 낫다"는 평을 받았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김수미는 "매일매일 아침에 눈을 뜨면 산에 오르고 동네 한 바퀴를 돈다. 헬스와 반신욕까지 하고 8시가 되면 집으로 와 식사를 준비한다"는 설명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토샵 아냐?" "사진 보정한 줄 알았다" "정말 놀랍다는 말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