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오늘(3일) 시내 아파트·공원 내 놀이터와 놀이시설 전문업체 시설, 음식점 내 놀이시설 등 총 7,307곳의 안전 상태를 일제히 조사하고, 시설 관리자의 안전관리 의무 이행여부를 조사·유도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놀이시설 설치검사 여부와 자체 안전점검·안전교육·보험가입·중대사고 보고 등 4대 안전관리 의무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놀이시설을 개발하고, 지역 공공놀이시설 확충과 특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실존 덤앤더머?` 호주 만취남들, 펭귄 훔쳐 벌금형 생생영상 ㆍ태평양 건너 캐나다 간 日오토바이 발견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헝가리 30도 육박하는 무더위 ㆍ나르샤 착시드레스에 옆에 있던 손호영 `경직` ㆍ김수현, 이상형에게 백허그 받은 기분 어떨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