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前대표이사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 입력2012.05.03 13:22 수정2012.05.03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지털오션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회사 전 대표 이사인 강문석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횡령 등)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날(2일) 실시한 압수수색에 대해 "이번 압수수색은 대여금, 유가증권 취득 및 처분에 대한 것으로 추후 관련 사항이 진행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6조弗 토큰시장 열린다...이재명 "국민 부자되는 길" 정부와 정치권이 잇달아 토큰증권(STO) 법제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 중인 ... 2 관세 급발진·엔비디아·S공포 '3중 쇼크'…외국인 1.5조 패닉셀 28일 국내 증시가 주저앉은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두지휘하는 관세 공격이 글로벌 경기를 둔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까지 흔들리며 반도체 등 수출 기업이 시가... 3 트럼프 관세 폭주…코스피 2600 붕괴 미국발(發) ‘글로벌 관세전쟁’ 시계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한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멕시코,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정책을 기습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