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오션, 前대표이사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 입력2012.05.03 13:22 수정2012.05.03 13: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지털오션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회사 전 대표 이사인 강문석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횡령 등)로 압수 수색을 실시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날(2일) 실시한 압수수색에 대해 "이번 압수수색은 대여금, 유가증권 취득 및 처분에 대한 것으로 추후 관련 사항이 진행되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테슬라 팔아치웠다 서학개미들의 3개월 만에 미국 주식을 25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보관액은 지난 13일 기준 약 938억달러(136조3300억원)다. 지난해 말엔 1121억달러... 2 비트코인, 직격탄 맞고 버텼는데…알트코인은 못 피한 이유 비트코인의 가상자산 시장 점유율이 최근 4년 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알트코인의 설 자리가 계속 좁아... 3 "9500만원 쏟아부었는데"…계좌 보던 개미 '눈물'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내리막길을 걷던 삼성SDI가 결국 신저가까지 갈아치웠다. 주주배정 유상증자가 기름을 부었다. 삼성SDI는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전문가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