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티는 2일 운전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73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총 차입금액은 178억원으로 증가한다. 이번 차입 금액 증가분은 지난해 말 케이피티 자기자본의 33.9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경닷컴 이환주 인턴기자 hw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