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일 일본 미야기현의 죽순과 후쿠시마현 두릅 등 5개 품목에 대해 잠정 수입 중단 조치를 내렸습니다. 식약청의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섭취 또는 출하를 제한하는 품목에 대해 잠정 수입 중단 대상에 포함하기로 한 이후 20번째 수입중단 조치입니다. 추가로 잠정 수입이 중단되는 농산물은 미야기현의 죽순과 후쿠시마현 두릅 외에 도치기현에서 생산되는 죽순, 청나래고사리, 산초, 오가피 등 3개현 5개 품목입니다. 한편 지난해 3월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생산된 해당 농산물이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