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희건설,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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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유상증자 결정 여파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날보다 10.92%(130원) 떨어진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259억5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32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2317712주이며, 배정 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할인율 30%를 적용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날보다 10.92%(130원) 떨어진 1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259억5200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신주 320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통주 한 주당 신주 배정주식수는 0.2317712주이며, 배정 기준일은 오는 16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할인율 30%를 적용해 결정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