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가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한 8천263억원의 당기순익을 실현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분기 발생한 일회성 비용 효과가 소멸하면서 전기대비로는 63.1% 증가했습니다. 기업구조조정과 가계부채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룹의 대손비용율도 과거 6년 평균치인 0.64% 대비 0.10%p 낮은 0.54%를 유지해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나타냈습니다. 신한은행은 6천587억원, 신한카드는 1천865억원의 당기수익을 올리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한 가운데, 신한생명도 전기대비 14% 증가한 660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지속적인 성장을 보였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그룹 실적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으로써 종합금융그룹으로서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춘 신한금융그룹의 차별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섹시 봉춤 배우는 中 할머니 눈길 ㆍ전세계 쌍둥이 1천명 집합…중국 쌍둥이 축제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美 우주왕복선, 뉴욕 박물관 도착 ㆍ란제리녀, 아찔 속옷입고 시선즐겨 `레이디가가 팬보다 더하네` ㆍ1주일 남자환승녀, 첫날 키스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