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종합에너지 매각주관사에 현대증권-딜로이트안진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주관사와 지역난방공사는 조만간 회의를 열고 매각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매각공고 시기는 6월로 예상된다. 매각 대상은 지역난방공사가 보유한 지분 50% 전량이다. 인수후보로는 삼천리 GS파워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펀드(MKOF)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