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은정이 여성용품 모델로 발탁됐다.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의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가 2012년 새로운 모델로, 뒤태 라인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연예인 한은정을 선정했다.

한은정은 지난 3월, 촬영을 시작으로 잡지와 신문, 온라인 등을 통해 플레이텍스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각종 매체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한은정의 인터뷰 영상을 비롯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관계자는 “한은정은 건강한 섹시 미를 소유하고 있는 배우로 ‘스스로를 가꿀 줄 아는 센스 있는 여성’의 이미지가 플레이텍스 브랜드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선정하게 됐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실제로 한은정은 철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대표 8등신 배우로, 매 화보마다 명품 몸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숨막히는 뒤태’, ‘섹시한 엉덩이 라인’이다.

플레이텍스 탐폰 모델 촬영 현장에서 만난 한은정은 “항상 ‘그날’이면 패션에 신경 쓰이기 마련인데, 플레이텍스만 있으면, ‘그날’에도 구애 없이 라인이 사는 옷을 입을 수 있다”며 “작품 활동이 많을 때나 운동할 때도 샐 염려가 없어 애용하는 편이었는데, 평소에 쓰는 제품의 모델을 맡게 되어 더욱 반갑게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텍스 탐폰은 세계 유일 360° 입체형 안심설계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체내 삽입형 여성 위생용품으로 샐 염려가 없어 활동량이 많은 2030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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