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은 30일 스마트폰을 통해 시험 직전 마지막으로 학습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벼락치기 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벼락치기 앱' 시리즈는 핵심족보와 스피드암기 동영상강의 등의 콘텐츠로 구성돼 단시간에 핵심내용과 기출문제 등을 통해 시험 전 마지막 정리를 할 수 있게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핵심족보에서는 비상교육의 내신대비 교재인 '내공의 힘'의 핵심족보와 소단원별 대표 유형문제의 풀이를 통해 마무리 학습을 할 수 있고, 스피드암기에서는 핵심족보내 요점정리를 재가공해 핵심내용을 빠르게 암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동영상강의에서는 단원별로 약 3~5분 핵심요점정리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중학교 1,2,3학년 1학기 과학 과목으로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됐다. T스토어, 올레마켓, 오즈스토어 등에서 벼락치기, 비상교육, 중등, 과학 등의 검색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