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종근당에 대해 주력품목 매출 부진으로 2분기에도 실적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1천원으로 내렸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딜라트렌` 약가 인하와 로슈 품목 도입으로 전체 매출원가율이 크게 오르면서 종근당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0.3%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에 따른 수익성 감소와 차액 정산 등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2분기 실적은 더 악화될 것"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71.4%감소한 60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노르웨이서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 추모 집회 ㆍ세계가 주목하는 손 없는 드러머…`존경스러워` ㆍ`무서운 요즘 애들` 6살 자폐 소년은 피아노맨 ㆍ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노출하기 좋은날?` ㆍ탑, 어딜 보는거야? 수지에게 눈길 못 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