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때이른 더위 서울 낮 28도…내일 남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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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흐리고 한때 비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경남과 전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경남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제주도 낮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이날과 내달 1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그밖의 지방의 대기도 건조하겠다"며 "야외 활동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화요일인 1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전남남해안, 밤에는 그 밖의 전남과 경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경남과 전남,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제주와 경남 남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아침에 그치겠다. 제주도 낮에 점차 그칠 전망이다. 이날과 내달 1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도영동과 경상북도,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일부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그밖의 지방의 대기도 건조하겠다"며 "야외 활동시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화요일인 1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부터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돼 늦은 오후에는 전남남해안, 밤에는 그 밖의 전남과 경남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먼바다에서 1.5~3.0m로 다소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