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귀질환재단(이사장 김현주)은 최근 국내 최대 전문수탁검사 기관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사장 이경률)와 무료 유전자 검사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한국희귀질환재단에서는 5월1일부터 서울의과학연구소와 연계, 저소득층 환자 및 고위험군 가족 등 연간 50여명에 대해 근육병, 구루병, 연골무형성증, 염색체 이상 질병 등의 희귀질환에 대한 전문 진단 검사를 무료로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