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유키스, 섹시 카리스마 200% 충전 '여심 흔들'

[양자영 기자] 그룹 유키스가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컴백했다.

4월2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유키스는 6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라도라’를 열창했다.

이날 한층 패셔너블해지고 세련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유키스는 복부가 드러나는 섹시한 안무로 소녀 팬들의 함성을 독차지했다.

특히 이들은 '도라도라' 부분에서 독특한 스텝을 선보이며 새로운 포인트 안무의 탄생을 알렸다. 오랜만에 컴백한 만큼 성숙해진 보컬과 비주얼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타이틀곡 ‘DORADORA’는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과 Brian Kim이 참여한 곡으로 펑키한 비트에 파워풀함이 느껴지는 댄스곡이다. 또한 김형석의 감각과 유키스의 특색있는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유키스만의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씨스타, 유키스, 아이비, B.A.P, B1A4, F.CUZ, 태연, EXO-K, 써니힐, 노을, 뉴이스트, 초신성, 배치기, 걸스데이, 오로라, 일렉트로보이즈, 5tion, 백청강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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