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타이거JK-윤미래, 힙합부부의 관록 호흡 '자부심이 절로~'
[양자영 기자] ‘힙합전사’ 타이거JK-윤미래 부부가 최고의 랩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렸다.

4월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기존 해외 뮤직 페스티벌과는 달리 전 세계가 동시에 즐기는 한일 양국의 음악 교류의 장이자, 일방적으로 K-POP을 알리는 공연에서 벗어나 현지의 아티스트를 세계 각지에 소개하는 한일 양국의 음악축제로 꾸며졌다.

이날 선글라스에 민소매 티를 매치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타이거JK는 수많은 관객을 힙합의 매력에 빠트리며 관록의 매너를 선사했다. 힙합의 상징(?) 수건을 들고 박자를 맞추는가 하면 객석으로 뛰어내려가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타이거 JK의 모든 행동은 공연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끄는데 충분했다.

특히 뒤이어 등장한 윤미래는 남편과의 찰떡 호흡으로 폭풍 랩을 선보이는 등 녹슬지 않은 '힙합전사'의 모습으로 음악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버스커버스커, 존박,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윤미래, 타이거 JK, 초신성, FT아일랜드, 유키스, 씨스타, 미쓰에이, 포미닛 등이 출연했으며 수지와 이준이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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