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시크릿 징거, 다이어트했나?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에너지 넘치는 화끈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월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하로 재팬’은 기존 해외 뮤직 페스티벌과는 달리 전 세계가 동시에 즐기는 한일 양국의 음악 교류의 장이자, 일방적으로 K-POP을 알리는 공연에서 벗어나 현지의 아티스트를 세계 각지에 소개하는 한일 양국의 음악축제로 꾸며졌다.

이날 핑크빛 미니 원피스로 풍만한 몸매의 섹시미를 한껏 강조한 시크릿은 히트곡 '마돈나'와 '사랑은 무브'를 열창하며 케이팝의 자존심을 세웠다.

격한 안무에도 불구, 라이브로 곡을 소화하던 시크릿은 중간중간 객석의 호응을 유도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동안 여성스러움보다는 여전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징거는 긴 웨이브머리와 한층 슬림해진 몸매로 단연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버스커버스커, 존박,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윤미래, 타이거 JK, 초신성, FT아일랜드, 유키스, 씨스타, 미쓰에이, 포미닛 등이 출연했으며 수지와 이준이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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