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가수 비욘세 놀스(30·사진)가 피플지가 선정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뽑혔다.

피플지는 25일(현지시간) 특별호에 실릴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의 제일 위쪽에 비욘세를 올렸다.

비욘세는 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명 래퍼 겸 제작자인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1월 딸을 출산했다. 이 외에도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 최근 드라마 ‘매드맨(Mad Man)’으로 주목받는 캐나다 출신 제시카 파레 등이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