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 4월 수주 140억 넘어…"제품다변화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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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태양전지 장비업체인 테스(대표 주숭일)가 활발한 영업활동을 보이며 4월 수주금액이 140억을 상회했다.
테스는 26일 SK하이닉스와 52억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년도 매출의 7.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들어 기존 PEDVD와 HF Dry 에쳐외에 세정장비까지 제품다변화에 성공해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며 새로운 반도체 장비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남은 2분기에도 양호한 판매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또 4월까지 공시된 수주 누계금액이 340억원을 상회하며 전년도 상반기 매출액 30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테스는 26일 SK하이닉스와 52억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년도 매출의 7.34%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들어 기존 PEDVD와 HF Dry 에쳐외에 세정장비까지 제품다변화에 성공해 판매가 호조를 보인다며 새로운 반도체 장비도 출시가 예정돼 있어 남은 2분기에도 양호한 판매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또 4월까지 공시된 수주 누계금액이 340억원을 상회하며 전년도 상반기 매출액 308억원을 이미 넘어섰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