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워터파크 오션월드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손담비는 최근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틸사진 촬영에서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핫팬츠와 섹시한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SNS를 통해 민낯을 공개하며 ‘무결점 피부 여신’으로 화제가 된 손담비는 이번 워터파크 광고사진을 통해 다시 한번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쉴틈 없는 드라마 촬영으로 힘겨운 와중에도 손담비는 자신의 몸매관리 비법을 여성 스텝들에게 알려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손담비씨는 현재 활동중인 여배우나 가수 중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우월한 미모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이 점이 압도적인 물놀이 시설물에서 절정의 스릴감을 체험하는 워터파크의 특성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손담비, 워터파크 모델 발탁…'이기적인 각선미' 과시
플레디스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종영에 맞춰 신곡 발표와 함께 손담비도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오션월드의 워터파크 CF는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같은 당대 최고의 빅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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