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25일 제9차 정례회의를 개최해 테마주를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상 불공정거래를 한 혐의로 11인을 검찰 고발하고, 4인을 수사기관 통보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3월 9일 첫 번째 조치 이후, 두 번째 조치 사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