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엽기표정 “15년간 연습 했어요” 쉬는 동안 개그본능 키웠나?
[김보희 인턴기자]가수 아이비가 엽기표정을 선보여 굴욕을 얻었다.

4월24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에서는 아이비가 출연해 남성들의 마음을 떨리게 했다.

하지만 아이비는 “얼굴 근육이 잘 움직인다. 엽기 표정은 개그맨이랑 겨뤄도 안 질 자신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얼굴 근육을 이용한 엽기적인 얼굴 표정을 선보이며 양세형과 붐 등 남자 연예인들 보다 더 엽기표정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아이비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을 웃겨주기 위해 이상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때 내가 근육을 잘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았다”라고 하며 “15년 간 연습한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엽기표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의외로 털털 하네”, “섹시한 줄 알았는데 반전”, “언니 무대에서 다시 만나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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