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컨디션 헛개수 1.5ℓ PET’를 25일 출시했다.

그 동안 소용량 페트 제품으로만 판매됐던 컨디션 헛개수는 출시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병을 돌파했다. 가정과 사무실 등 대용량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CJ제일제당은 출시를 기념해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연다. 이 제품은 이마트에서만 판매되며 가격은 25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