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해안누리길`과 철도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4~11월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안누리길`은 국토부가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해양문화와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한 전국 52개 노선, 총 505.1㎞을 발굴해 선정한 바닷가 길을 말합니다. 관광상품으로 개발되는 곳은 `변산마실길`(해안누리길 7번)과 `남해 다랭이길`(해안누리길 20번)로, 철도-관광지-해안누리길 트레킹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내소사 관광과 연계한 `변산마실길` 상품은 월 4회, 금산 보리암 등과 연계한 `남해 다랭이길`은 월 2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긍정의 힘` 조엘 오스틴 목사 "몰몬교도 기독교 형제" ㆍ`개구리 왕자?` 사람같은 개구리 영상 눈길 ㆍ자석으로 코막힌 中 꼬마 구하기 생생영상 ㆍ에일리 `반전몸매`, 민소매 티만 입었을 뿐인데.. ㆍ박봄 과거사진, 10년전 순딩이같은 이미지 ″과거는 과거일 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보람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