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런웨이 뒤, 모델들의 백스테이지에서 찾아낸 화장품은?
[전부경 기자] 뉴욕 모던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가 2011년에 이어 2012 FW 스티브J&요니P 쇼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 한혜진 등이 캣워크에 나서고 패셔니스타 이효리, 박시연, 윤승아, 박재범, 포미닛, 미스에이, 지나, 등이 참석한 이번 쇼에서 스티브J&요니P는 '벽이 없는 광활한 무대'인 우주를 넘나드는 시대를 표현한 실용적인 퓨처리즘적 스타일을 선보였다.

나스는 이번 스티브J&요니P의 퓨처리즘적 룩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누디한 톤에 아이 스머지 메이크업을 강조하여 미래에서 바로 넘어온 듯 시크하고 몽환적인 소녀의 룩을 표현했다.

이번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디렉팅한 나스의 글로벌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다후미 이토는 "이번 쇼의 메이크업 룩 콘셉트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소녀유령들이며 이를 위해 과하지 않은 스머지 아이메이크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랑수아 나스가 지휘하는 나스(NARS)는 마크제이콥스(marc jacobs), 타쿤(Thakoon), 필립림3.1(phillip lim3.1), 로다테(rodarte) 등 뉴욕 잇 브랜드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함께하며 기존의 틀을 깨는 아이코닉한 룩을 선보여왔다. (사진제공: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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