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유증 등 자본확충 필요…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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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3일 전북은행에 대해 유상증자 등 자본확충이 조만간 실시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주가 희석화 효과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65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 최정욱 연구원은 "전북은행 측이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면서도 "1분기 중 Tier I 비율이 8%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Tier I 비율을 대략 8.5% 수준까지 상향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은 약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이 규모의 유상증자가 실시될 경우 주주 가치 희석 효과는 약 7.3% 가량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장기 소외 종목으로서의 가격 매력은 상존하지만 불확실성 해소전까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북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1% 하락한 18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정욱 연구원은 "전북은행 측이 공시를 통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으나 다양한 자본확충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면서도 "1분기 중 Tier I 비율이 8%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돼 앞으로 추가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자본확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Tier I 비율을 대략 8.5% 수준까지 상향하기 위해 필요한 자본은 약 5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최 연구원은 "이 규모의 유상증자가 실시될 경우 주주 가치 희석 효과는 약 7.3% 가량 발생할 것"이라고 추산했다.
그는 "장기 소외 종목으로서의 가격 매력은 상존하지만 불확실성 해소전까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전북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1% 하락한 189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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