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김남철)를 통해 SNG(Social Network Game) 개발사 3곳을 인수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편입된 회사는 `에브리타운`과 `에브리팜` 등 SNG 개발사 `피버스튜디오`와 `에픽스토리`, `베이스볼워즈` 개발사 `링크투모로우`, PC 기반 SNG `카페스토리아`를 개발한 `리니웍스`입니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디브로스`와 페이스북 기반의 한류스타를 활용한 소셜 게임 `스타시티`의 모바일화를 추진하고 개발사 `모비클`과 야구 게임(가칭: 프로젝트 2632) 공동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위메이드는 자본금 80억 원 규모의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와 `바이킹 아일랜드`의 개발사 `엔곤소프트`를 비롯해 총 5개의 전문 개발 조직을 산하에 두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공개한 5종의 대형 모바일게임 뿐 아니라, 캐주얼 장르 게임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혁신적인 스마트 기기의 출현으로 게임산업에 격변이 일어나고 있다"며, "PC게임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위메이드의 모바일게임이 일으킬 파격적인 센세이션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위메이드는 자체 개발작 5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6일로 예정된 쇼케이스에서 관련 내용과 미공개 신작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시카 알바, 서울 술집에 깜짝 등장 화제 ㆍ日 화학공장, 두차례 폭발 사고 생생영상 ㆍ네발로 100m 18초,日 남성 "원숭이가 되고싶어서…" ㆍ임정희-정재형 `유앤아이 공개키스(?)` ㆍ사람 아닌 것 같은 러시아 바비…실존 논쟁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