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가 동반강세다.

2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게임빌은 전날보다 1600원(2.51%) 오른 6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만에 반등이다.

컴투스도 2% 가량 오르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강세는 '컴투스 프로야구2012' '타이니팜' '매직트리' '파이터시티' 등의 모바일 게임이 흥행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뉴아이패드의 국내 출시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