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임직원, 벚꽃축제 여의도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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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은 지난 주말 제8회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월13~23일)에 맞춰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쓰레기 대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시즌을 맞아 여의도로 몰리는 상춘객에게 보다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서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400명의 농심 임직원은 여의나루역에서 마포대교∼서강대교∼선유도공원∼양화대교에 이르는 서쪽 구간과, 원효대교∼한강대교∼동작대교에 이르는 동쪽 구간을 따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강시민공원 내 잔디밭과 벚꽃길, 유람선 선착장, 명수대까지 청소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농심 관계자는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이번 행사는 벚꽃시즌을 맞아 여의도로 몰리는 상춘객에게 보다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서 박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400명의 농심 임직원은 여의나루역에서 마포대교∼서강대교∼선유도공원∼양화대교에 이르는 서쪽 구간과, 원효대교∼한강대교∼동작대교에 이르는 동쪽 구간을 따라 걸으면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강시민공원 내 잔디밭과 벚꽃길, 유람선 선착장, 명수대까지 청소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농심 관계자는 “여의도를 찾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