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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백스, 췌장암 백신 임상 3상 내달 중 마무리 예상
코스맥스, 10월 中 화장품 공장 완공…매출 뛸 듯
시공테크, 전시문화사업 선두…지재권 167건 보유
코스맥스, 10월 中 화장품 공장 완공…매출 뛸 듯
시공테크, 전시문화사업 선두…지재권 167건 보유
◆최진석 대표-젬백스
주력 항암 백신 ‘GV 1001’의 췌장암 임상 3상시험이 5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 폐암에 대해서도 임상 3상에 돌입하는 등 항암 신약과 관련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다. ‘GV 1001’은 모든 암세포에서 과도하게 발현하는 텔로머라아제 효소를 타깃으로 수년간 췌장암 간암 폐암 흑색종 등 다양한 암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나타난 부작용 사례가 거의 없어 임상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췌장암에 대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부가적인 매출 효과는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임상시험 완료 이후 대기업이 인수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주가에 긍정적이다.
기술적으로는 주가가 2010년 5월 이후 줄곧 급등세를 보이다 2011년 8월 4만9900원을 고점으로 현재까지 조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적정 매수가는 3만7000원 선, 1차 목표가는 전고점인 5만원, 2차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한다. 손절가는 3만4500원이 적절하다.
◆최승욱 대표-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한국콜마와 함께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계 선두권을 다투는 업체다. 한류 열풍과 화장품 고급화로 특히 중국 시장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대표적인 중국 소비 수혜주로 분류된다.
코스맥스 중국 현지 법인(코스맥스차이나)의 2011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08억원과 35억원으로 2010년보다 각각 62%, 264% 급증했다. 올해 10월 광저우의 코스맥스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4000만개 생산 규모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중국 시장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인들은 한류 열풍 영향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쇼핑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젊은 세대들이 국내 고급 화장품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실적 급증의 주요인이다. 매수가는 1만7500원 안팎, 1차 목표가는 1만9500원, 손절가는 1만6500원을 추천한다.
◆서일교 대표-시공테크
시공테크는 박물관 전시관 테마파크 등 인간의 삶과 문화 현장에서 창출한 지식과 정보를 보존·전시하는 전시문화업계 국내 1위 기업이다.
한·영 수교 200주년 기념관을 개관해 최고의 박물관 전시 기술을 보유한 영국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전시사업을 수주했고 양산시와 유물 전시관·문화원 건립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사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국내 특허 57건, 해외 특허 26건을 이미 등록했으며 현재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기술을 포함할 경우 총 16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매출 1194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자회사인 시공미디어가 스마트교육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는 점도 시공테크의 실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매수가는 7800원, 1차 목표가는 9000원, 2차 목표가는 1만1000원을 각각 제시한다. 손절가는 7150원이 적절하다.
주력 항암 백신 ‘GV 1001’의 췌장암 임상 3상시험이 5월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또 폐암에 대해서도 임상 3상에 돌입하는 등 항암 신약과 관련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다. ‘GV 1001’은 모든 암세포에서 과도하게 발현하는 텔로머라아제 효소를 타깃으로 수년간 췌장암 간암 폐암 흑색종 등 다양한 암에 대해 임상시험을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나타난 부작용 사례가 거의 없어 임상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췌장암에 대한 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부가적인 매출 효과는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임상시험 완료 이후 대기업이 인수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주가에 긍정적이다.
기술적으로는 주가가 2010년 5월 이후 줄곧 급등세를 보이다 2011년 8월 4만9900원을 고점으로 현재까지 조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적정 매수가는 3만7000원 선, 1차 목표가는 전고점인 5만원, 2차 목표가는 7만원을 제시한다. 손절가는 3만4500원이 적절하다.
◆최승욱 대표-코스맥스
코스맥스는 한국콜마와 함께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업계 선두권을 다투는 업체다. 한류 열풍과 화장품 고급화로 특히 중국 시장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어 대표적인 중국 소비 수혜주로 분류된다.
코스맥스 중국 현지 법인(코스맥스차이나)의 2011년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08억원과 35억원으로 2010년보다 각각 62%, 264% 급증했다. 올해 10월 광저우의 코스맥스 생산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4000만개 생산 규모를 추가 확보할 수 있어 중국 시장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인들은 한류 열풍 영향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가장 많이 쇼핑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젊은 세대들이 국내 고급 화장품 제품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실적 급증의 주요인이다. 매수가는 1만7500원 안팎, 1차 목표가는 1만9500원, 손절가는 1만6500원을 추천한다.
◆서일교 대표-시공테크
시공테크는 박물관 전시관 테마파크 등 인간의 삶과 문화 현장에서 창출한 지식과 정보를 보존·전시하는 전시문화업계 국내 1위 기업이다.
한·영 수교 200주년 기념관을 개관해 최고의 박물관 전시 기술을 보유한 영국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중국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전시사업을 수주했고 양산시와 유물 전시관·문화원 건립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근 사업 규모가 커지고 있다.
국내 특허 57건, 해외 특허 26건을 이미 등록했으며 현재 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기술을 포함할 경우 총 167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2011년 매출 1194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순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실적도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자회사인 시공미디어가 스마트교육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는 점도 시공테크의 실적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매수가는 7800원, 1차 목표가는 9000원, 2차 목표가는 1만1000원을 각각 제시한다. 손절가는 7150원이 적절하다.